[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세영이 성형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4월 30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TV’에는 ‘가슴 수술 후 입고싶었던 비키니 입어보기 (feat.첫 악플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은 “오늘은 가슴 성형 이후 입고 싶었던 비키니 입어보기를 하려고 한다. A컵에서 필러했다가 E컵이 되고 나서 입고 싶었던 옷들을 꽤 구매했는데 해외 배송이 많았어서 이제야 도착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비키니는 빨간색에 언더붑 느낌이 있었다. 이세영은 “부유방을 가려져서 너무 좋다. ‘노출 너무 심한거 아니야’ 싶지만 가릴데는 다 가린거다. 배꼽도 가려주고 겨드랑이도 가려줘서 좋다. 해외쪽에 나가면 인기 폭발일 것 같은 비키니다. 또 아랫배 보완에 좋은 것 같다”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두 번째는 하얀색의 비키니로 몸매 보정이 됐다. 이세영은 “골반에 뭐 넣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 운동으로 만들었다. 가슴수술 전후로는 운동을 못했는데 세 달 차가 되어가서 5월 5일에 PT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과감한 노출이 필요한 검정색 비키니였다. 이세영은 “이건 다이어트를 하고 입어야할 것 같다. 스킵 하실 분은 하셔라”라며 “패드가 한장 정도 들어가 있다. 당연히 수술을 했기 때문에 아예 티가 안 나는건 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자연스럽다. 촉감은 좀 붓는 느낌의 탕탕함이 있다. 근데 제가 넣은 것은 촉감이 점점 좋아지는 보형물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하기도.
이세영은 “얼굴 성형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는 댓글도 봤는데 눈 2번, 코 1번, 가슴 1번 했다. 적게 한 건 아니지만 눈코는 요즘 하시는 분들은 많이 하시지 않나. 그렇게까지 성괴는 아니다. 화장 지우면 옛날 얼굴이 있다”며 “‘그렇게 성형하고 이소룡 돼요?’라고 하는데 된다”고 직접 선을 보였다.
그러면서 “어쨌든 저는 (성형한 것)만족하고 후회도 안 한다. 35년 정도 A컵으로 살아봤으면 나머지 인생은 다르게 살아보고 싶고 그런거다. 성형을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또 성형을 할 수 있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빨간색 비키니, 하얀색 비키니까지 총 다섯 벌을 입어본 이세영은 “댓글은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치유가 되는 댓글도 있고 오해인 댓글도 있었는데 전부 관심의 한 표현이라 생각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세영은 “저는 불문율을 깨고 싶다. ‘개그우먼이 성형 하면 안 웃기다’ 하는데 저 지금도 웃긴 역할 많이 한다. 가발 쓰고 화장 연하게 하면 똑같다. 골격을 건드리거나 과하게 한 게 아니라 살짝만 해달라고 성형 때마다 요청을 했다. 가슴 수술도 필러가 터져서 어쩔 수 없이 한 거다”라며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목욕탕을 가냐. 신경이 쓰여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더라.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잘 알아보고 했기 때문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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