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허이재가 심지호에 대한 그리움과 최명길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 지었다.
9일 방영된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은 선물' 42회에서는 최강자(사미자 분)와 은영애(최명길 분)이 조우했다. 그녀는 죽었다고 생각한 윤호의 생사에 다시 한번 희망을 걸었다가 좌절된 것을 두고 자식을 두 번이나 보낸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서 공현수(허이재 분)와 마도진(차도진 분)의 사이를 허락하게 된 것도 궁극적으로는 공한솔(조이현 분) 때문인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두 사람이 합치게 되면 한솔이를 곁에 두고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그녀는 끝으로 "남남으로 살아야 현수나 저나 과거에서 벗어날테죠"라고 말하며 7년이나 지난 인연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이 엿보였다. 영애는 강자에게 한솔이의 양육비를 챙겨준다. 이를 받은 강자는 집으로 돌아와 공을숙(임지은 분)과 현수에게 시골로 내려가 새로 터전을 꾸리자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을숙과 현수는 갑작스러운 말에 깜짝 놀란다. 이후 홀로 남은 현수는 영애와 윤호에 대한 미안함과 씁쓸함에 눈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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