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승원과 공명이 첫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과 유연석이 반갑게 이들을 반겼다.
6일 밤 9시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차승원과 공명이 ‘틈친구’로 등장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틈친구’인 게스트를 기다리는 가운데 게스트로 차승원, 공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차승원과 공명의 등장에 “시즌 첫 게스트들이라 보안이 철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재석은 “청담에서 한다고 해서 예상을 하긴 했다”고 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러면 누가 출연하는지 안 알려주냐”고 했고 유재석과 유연석은 그렇다고 했다.
이때 차승원은 “근데 그렇게 비밀스러울 일이냐 그리고 ‘틈만나면’이 시즌3까지 갔다고 들었다”며 “근데 이게 그럴만한 프로그램이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공명은 “아까 차승원 선배님이 유연석이 MC냐면서 유재석 혼자 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연석은 당황하며 “옆에서 잘 서포트 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유연석에게 차승원은 “사실 잘 하고 있다”며 “나는 반어법으로 칭찬을 하는데 내가 칭찬을 하는건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공명에게 “우리 6년전 ‘런닝맨’에서 만났다”며 “그때도 지금도 훈훈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연석은 공명에 대해 “저희는 뮤직 비디오에서 만났었다”며 “토이와 성시경의 ‘세 사람’ 뮤직비디오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했다.
당시는 2014년으로 유연석은 만30세, 공명은 만20세였다. 유연석은 공명에 대해 “아 이친구 잘 되겠구나 싶더라”고 했다. 공명은 유연석에 대해 “그때 제주도에서 촬영을 했는데 보말미역국을 주신게 아직도 생생하다”고 하며 훈훈한 인연을 공개했다.
공명은 “전 진짜 선배의 챙김을 처음 받아봤다”며 고마워 했고 유연석은 “잘 될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보말 미역국으로 우량주에 투자를 성공했다”고 했다. 이어 유연석은 “여자들이 공명을 되게 좋아하더라”며 “아주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공명은 “왜”라면서 “나 보다 좋아하냐”고 하면서 질투심을 보였다. 그러더니 공명을 쳐다보며 “네가 왜”라며 반어법 칭찬을 했다. 차승원은 “아까 나 보고 사람들 난리났었다”며 “출근하던 분들이 난리 났다”고 했다. 결국 유재석은 “차승원이 옛날에 진짜 인기가 많았다”며 “아주 날아다녔다”고 했다. 이에 공명은 공손해지며 손을 모았고 차승원은 “너무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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