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지은이 일방적인 통보에 화를 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에는 현수(허이재 분)와 한솔(조이현 분)을 위해 시골에 내려가 살자고 말하는 강자(사미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을숙(임지은 분)은 항상 모든 결정을 현수 기준에서 내리는 강자에게 이미 수년간 마음이 틀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심술을 부리면서도 결국에는 세상 누구보다 조카를 귀하게 생각하는 을숙이었기에 강자는 또 한번 희생을 강요했다.
이 사장과 한창 가까워지고 있는 타이밍이었기에 을숙의 속상한 마음을 더 클 수 밖에 없었다. 연을 끊자며 엄포를 놓는 을숙의 태도에 강자 역시 물러나지 않으며 “그래, 연 끊자”고 소리를 쳤다.
을숙은 마음이 상해 강자를 향해 “좋아, 그럼 이 집 팔아서 반띵해 줘”라며 조카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해온 경제적 노력을 들먹였다. 말 좀 들어보라고 팔을 붙잡는 현수에게도 “누가 네 고모야”라며 “사돈이 준 한솔이 양육비도 반 띄어줘”라며 집을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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