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신동엽과 전현무가 설전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피자 편에서는 가수 별, 헨리, 뉴욕에서 온 미슐랭 3스타 셰프 송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피자 크러스트 피자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별은 “끝이 두꺼운 도우를 싫어한다. 퍽퍽하다”고 했다. 이에 헨리는 “그럼 치즈 크러스트를 시켜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크러스트 부분을 먹는 순간 달짝지근한 고구마 때문에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해 이에 별은 “맛있어서?”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신동엽의 대답은 “단 게 싫기 때문이다”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신동엽의 말에 전현무는 “얼마나 반전이냐? 그 부분을 배려한 것이다”라며 “난 고구마를 쪽쪽 빨아먹는다”라고 해 초딩 입맛임을 인증했다. 반면 아재 입맛인 신동엽에겐 고구마의 단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어 송훈도 “난 혁신인 줄 알았다. (피자) 끝 부분을 먹게 하기 위해서 온갖 것을 넣은 것이 크러스트다”라며 전현무와 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초딩입맛 전현무와 아재입맛 신동엽의 때 아닌 설전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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