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주현이 구명조끼의 민망함에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10일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는 한강 변에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흥국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트를 타기 전에 안전상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 김주현은 시범을 보이는 김흥국의 해병대 후배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다리까지 끼워 입어야하는 구명조끼에 주요부위가 유난 부각되어 보여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기 때문이었다.
아직 사춘기인 김주현은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민망함을 표현했지만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었다. 김흥국 역시 김주현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할 단계가 오자 “꼭 다리까지 껴야 돼?”라고 딸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구명조끼를 착용했고 아빠와 나란히 선 김주현은 “기저귀 찬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은 “괜찮아”라고 거듭 말하면서도 본인도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현은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겸손해지는 손 모으기 자세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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