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최민수가 이상민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85회에서는 새신랑 이상민을 위한 특별한 피로연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히 지내겠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웨딩 케이크 커팅 시간이 이어졌다. 신부가 불참한 상황, 채리나는 “할 건 다 한다”며 웃었다.
피로연의 사회를 맡았다는 신동은 이상민의 멀끔한 모습에 감탄했다. 이상민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결혼 일정”이라고 했다.
피로연에 참석한 김지현과 채리나, 이지혜, 지니에 이어 딘딘, 이연복, 아이들, 슈퍼주니어, 도경완 등이 이상민의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프로 참석러’ 최민수는 강주은과 함께 영상 편지를 통해 “언제 말을 하고 결혼할 거냐. 언제 또 기자회견을 할 거냐”라 전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아내는 이상형 그 이상인 사람이다”라며 “과거 김지현과 열애설이 있었다. 김지현은 아무렇지 않아 했는데, 내가 열이 받아 ‘내가 왜 사귀어야 하냐. 더 예쁜 여자를 만날 거다’며 따지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현은 “서로의 이상형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족처럼 지낼 수 있었다”고 했다.
과거 이상민은 김지현을 ‘과보호’했다며, 팀 내에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고.
이상민은 “김지현을 소개시켜 달라는 연락이 많이 왔다”며, 리더로서 혼성 그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채리나는 남자를 만나지 않았다. 김지현은 많이 만났다”며 웃었다.
이상민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샵 1집에 대해, 이지혜는 “대박이 난 것은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다. 강호동은 “이상민이 인사를 안 받아줬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이지혜는 “그 이후로는 이상민을 볼 수가 없었다. 어디로 갔는지 없어졌다”며 웃었다.
이상민은 “회사와 완전히 등을 졌었다. 컨츄리 꼬꼬의 탁재훈이 인사를 해도 당시에는 받아주지 않았다. 회사가 나를 팽시킨 후 제작을 하게 된 것이 샤크라다”며 비화를 전했다.
지니는 “디바보다 샤크라에게 더 애정이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뮤직비디오도 잘 안 찍어 줬는데, 샤크라는 태국까지 가서 의상까지 다 공수해 주는 식이었다”고 했다.
이상민은 “디바는 이미 잘 알려진 그룹이었기 때문에 해외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며 “성깔들이 (보통이 아니다)”라 전했다. 이에 지니는 “인정은 하지만 서운하다”고 했다.
김희철은 “채리나가 지니와 비키를 팼다는 소문이 있다”라 언급, 채리나는 “제가 팬다고 맞을 애들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며 부정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나이도, 출신도, 성격도, 외모도 전혀 다르지만 인생 좀 살아 본‘ 그래서 인생을 좀 ‘아는 형님’들이 모여 그들만의 방식으로 추측하고, 실험하고, 전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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