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존 윅’ 키아누 리브스가 ‘발레리나’로 다시 돌아왔다.
영화 '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쫓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고, 킬러들이 장악한 정체불명의 도시에서 피의 전쟁을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특히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발레리나'의 대본을 읽은 후 출연을 비롯한 제작까지 참여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발레리나'에 출연하게 된 것에 관해 “'존 윅 4' 이후 다시 슈트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존 윅’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는 '발레리나'의 감독인 렌 와이즈먼과 협업해 액션 시퀀스를 직접 제안하고 대사를 수정하는 등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복수를 탄생시키는 데 일조했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이브 마카로’ 역의 아나 데 아르마스와 '노크 노크'에서 이미 함께 연기한 바 있다. '노크 노크'에서는 아나 데 아르마스가 키아누 리브스를 위협하는 인물로 등장하지만, '발레리나'에서는 ‘존 윅’이 ‘이브 마카로’의 앞에 나타나 그녀와 맞선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크 노크'에 이어 10년 만에 재회한 아나 데 아르마스에 관해 “정말 집중력이 뛰어난 배우다. 그녀와 이미 함께 작업을 했는데, 액션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아나 데 아르마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녀가 그 모든 과정을 즐기는 것을 보며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아나 데 아르마스 역시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연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하며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하는 모습과 그가 얼마나 작품에 헌신적인지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키아누는 다른 배우들이 액션에 몰입할 수 있게 배려해 주었는데 그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발레리나'는 오는 8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