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강야구’
JTBC ‘최강야구’

[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는 9월 첫방을 앞두고 있는 ‘최강야구’ 라인업이 공개됐다. 여러가지 잡음 속 첫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일 JTBC ‘최강야구 2025’ 측은 KIA 타이거즈의 영원한 전설 이종범 감독을 선봉장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이 합류함을 알렸다.

여기에 투수진은 플레잉코치 심수창을 필두로 KIA의 에이스 윤석민, SK 와이번스의 왕조를 이끈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좌완 올라운더 오주원, 오현택,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의 원클럽맨 문성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균, 나주환, 윤석민, 이학주, 강민국, 이대형, 나지완, 최진행, 조용호, 허도환도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였다.

‘최강야구2025’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KBO 리그에서 활약했던 은퇴 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그리움과 경기에 대한 간절함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서서 또 한 번 도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주원
오주원

오주원은 SNS를 통해 ‘최강야구’ 합류 심경을 전했다. 먼저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가 시즌 중 팀을 떠나 ‘최강야구’ 감독에 합류하면서 비난을 받았던 바. 오주원 역시 키움 히어로즈 코치 자리에서 떠나면서 비판을 받았었는데, 그는 “사퇴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이라며 “구단에도 전반기까지 하고 사퇴하겠다 했으나 구단에서 처리가 빨리 되었다. 만약 정상적으로 제가 그만두었다면 방송일을 할수 없었다. 코치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전 ‘최강야구’였던 ‘불꽃야구’가 아닌 ‘최강야구2025’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불꽃에는 제가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후배들도 있고 정도많이 들고 감사한 제작진도 있다. 또한 그전 방송을 하면서 너무나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도 있다. 다만 제가 쉬고 있으며 제의를 받은곳은 최강 하나”라고 설명하며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즌1도 수창이형 때문에 나가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의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적인 부분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남들 보다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조절하며 운동하고 일도 할수 있다. 댓글 열어두겠다. 댓에 답글 또한 하겠다. 비난 하신다면 비난 받고 응원하신다면 응원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우여곡절 끝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한 ‘최강야구’는 ‘불꽃야구’의 적수가 될 수 있을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야구’는 시즌3까지 인기리에 JTBC에서 방송됐으나 장시원 PD의 제작사 스튜디오 C1과 갈등이 불거졌고, 장PD는 JTBC와 제작비, 정산 방식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그는 ‘불꽃야구’를 새로 론칭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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