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문가영이 예상과 다른 이종석의 반응에 당황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2화에서는 환영회에 참석한 희지(문가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환영회에 뒤늦게 온 희지를 보고 주형이 놀라던 차에 지진이 왔다는 재난 알림이 울려 퍼졌다. 주형에게 “오랜만이네요”라며 악수를 건넨 희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저를 아세요?”라면서 손을 맞잡는 주형의 반응에 “네? 기억을 못 하세요?”라며 깜짝 놀랐다.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곤란해 하던 주형은 “뭐야? 너도 알아보고 놀란 거 아니야?”라는 상기(임성재 분)의 말에 “아니, 미세하게 흔들리길래 뭔가 싶어서 놀란 건데”라고 해 희지를 당황시켰다.
희지가 10년 전 홍콩 여행 때 주형을 만난 적이 있다며 “그때 한국에서 다시 만나자고도 하셨는데?”라고 하자 창원(강유석 분)은 “뭐야, 둘이 썸이었네”라며 호들갑이었다. 그러나 주형은 “근데 그때 다시 만나기로 한 거 확실해요? 아닌 건 아니니까. 내가 그랬겠냐고”라며 연신 희지에게 까칠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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