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오정세의 첫 살인 대상은 송영창이었다.
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12회에서는 코너에 몰려 첫 살인을 떠올리는 민주영(오정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주(박보검 분)에게 비자금을 털린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민주영은 젊은 시절 오봉찬(송영창 분)에게 충성했다가 가짜 금시계를 받았다는 걸 알고 배신감을 느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민주영은 동주에게 “여길 채울 생각만 했지, 이렇게 텅 빈 걸 볼 줄은 몰랐네. 널 너무 만만히 봤어, 미안해”라며 “기분이 아주 좋아. 처음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거든”이라고 했다. 이어 “몇 년만 고생해 봐, 그럼 너도 저 안에 네 물건 채울 수 있을 거다”라는 오봉찬의 말에 “몇 년까진 못 참겠는데요. 진짜를 갖고 싶거든, 지금 당장”이라며 그를 살해한 후 손목에 채워진 진짜 금시계를 차지한 민주영의 과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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