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새로운 바벨인 앞에서도 친절한 이기우였다.
15일 방송된 tvN ‘바벨 250’에서는 바벨하우스에 새로운 인물이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사다난했던 바벨하우스에서의 첫 합숙이 끝나고 한 달 후, 바벨인들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타논의 하차소식이 전해지면서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장 판막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앞두게 된 타논은 영상을 통해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아쉬움도 잠시, 바벨하우스엔 타논을 대신해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국적을 가늠치 못하는데다 아이돌 같은 수려한 외모에 바벨하우스의 여심이 술렁였다. 새로운 멤버는 태국인 업이었다. 업은 태국의 명문대학교 재학생으로 SNS 스타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업의 등장을 가장 반기는 것은 바벨하우스의 여자 멤버들이었다. 천린, 안젤리나, 미쉘은 업에게 질문 공세를 하면서 관심을 표했다. 또 안젤리나는 멤버들이 이기우와 업이 닮았다고 하자 “닮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업의 신고식이 끝난 후 이기우가 바벨하우스 안내에 나섰다. 멤버들이 짐을 정리하는 사이 이기우가 바벨하우스 안내를 자처한 것. 업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바로 이기우의 키였다. 이기우가 자신의 키가 190cm라고 하자 업의 눈이 튀어나올 듯 커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기우는 바벨하우스가 생소한 업에게 상세한 안내를 하기 위해 랭귀지 박스로 이동한다. 랭귀지 박스는 하루에 한 번 10분간 통역을 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기우는 업을 위해 한 번 뿐인 기회를 사용했다. 이기우는 업에게 여기선 영어 사용이 금지이고 공용어인 바벨어를 매일 만든다면서 바벨하우스에서의 규칙을 설명했다.
이기우는 업의 첫인상에 대해서 “정이 많이 간다”며 “(업을 보면) 내 대학생,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옛날 생각도 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tvN '바벨 250'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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