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트와이스 나연이 영상 화보 촬영과 동시에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일 오후 5시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맏내토끼 나연이의 나숭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개인 방송을 진행한 트와이스 나연은 인터뷰와 함께 영상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나연은 제작진으로부터 "남자로 태어난다면 어떤 멤버에게 매력을 느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나연은 지효라고 답했다. 나연은 "다른 멤버들은 귀엽고 애교많은 친구들을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남자라면 쿨하고 어쩔 때는 여성스럽고 친구처럼 잘 지낼수 있는 지효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연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어렸을 때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막연하게 좋아했었다"던 나연은 "중학교 시절 미래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해봤던 것 같다"며 가수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또 "라디오 DJ가 멋있어보이더라. 어렵겠지만 한 번 해보고 싶다"며 가수 외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또 나연은 10년 후 트와이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나연은 "10년차 트와이스야 안녕. 싸우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10년 전처럼 9명이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좋아 보인다. 화이팅. 치어업!"이라며 미래의 트와이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화보를 찍은 소감에 대해서는 "영상 화보는 처음인데 신기했다. 평소 안 찍던 화보였기 때문에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했으며 촬영해보고 싶은 장소로는 그리스, 이탈리아 베니스를 꼽았다. 이어 "어디서나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다. 길에서 자연스럽게 찍고 싶다. 평소에 하늘이나 바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색감이 예쁜 과일 같은 것들을 보면 찍고 싶어진다"며 취미를 알리기도 했다.
셀카를 잘 찍는다고 알려져 있는 나연은 부정하며 "셀카를 정말 못 찍는다. 100장을 찍으면 한 장을 건진다. 그마저도 지인들이나 멤버들에 검사를 받고 올린다. 그 한 장을 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팬들은 잘 찍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연은 트와이스 중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은 멤버로 다현, 채영을 꼽았다. 나연은 "연습생 시절부터 래퍼 친구들과 자주 연습을 해왔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현, 채영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 나연의 영상 화보와 인터뷰 영상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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