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정채연이 율림 공식 ‘사고뭉치’로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JTBC ‘에스콰이어: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5회에서는 법정 데뷔전을 치른 정채연의 사투가 그려졌다.
류관모 작가의 모조품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펼쳐졌다. 서영과 예진은 ‘짝퉁’ 여부로 살벌한 기싸움을 펼쳤고, 이들은 “만일 내 작품이 가짜일 경우 ‘짝퉁’을 문신으로 새기겠다”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능숙한 수어 실력을 자랑하는 설아(권아름 분). 때는 고등학교 3학년, 난독증 진단을 받았던 효민(정채연 분)은 설아에게 “수어 책을 완독한 후 나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효민은 ”쌍둥이 언니와 대화를 하고 싶다. 언니를 만나면 마법이 풀릴 것 같다“고 했다. 쌍둥이 언니를 조우한 효민은 수어를 구사했으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뜻밖의 사태를 겪었다.
지은(이승연 분)은 ”언니가 못 알아듣는 것 같다. 혹시 너희가 공부한 것이 영어 수화인 것은 아니냐“고 짚었다.
이때 효민의 언니는 ”그냥 말해도 된다. 나 구화도 한다“며 웃었다. 한편 언니로부터, 언니의 친구가 연루된 리앤서 측 소장을 전달받게 된 효민은 담당 변호사가 성찬(강상준 분)임을 알게 됐다.
”류관모는 유명한 작가고, 원고 소송 대리인이 리앤서라면 심각해 보인다. 송달받은 지 꽤 되었을 텐데 왜 이제야 보냈냐“는 효민의 질문에, 언니는 ”그 친구가 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고, 이런 걸 처음 받아 봐서 그냥 책상 위에 놔둔 거다“라고 설명했다.
판결 선고기일이 오늘 2시임을 확인한 효민은 ”이대로 가면 원고의 무변론 승소 판결이 내려진다. 피고인 언니의 친구는 항소로밖에 다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취소 요청이 필요하다는 효민의 말에 언니는 ”그렇게 해줄 수 있냐“고 질문, 효민은 수락했다.
일주일이라는 촉박한 기한에 진우(이학주 분)는 ”선임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수임을 하면 어떻게 하냐. 지난번에도 무단결근까지 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라며 꾸짖었다.
또한 무보수 법률 제공을 제안한 효민에 진우는 난감했다. ”법정에 서 보기는 했냐. 일주일 안에 재판을 어떻게 준비하냐“며 진우는 ”프로보노는 홍도윤(박형수 분) 변호사가 멘토링하는 구조다“라며 ”일단 윤 변호사님과 상의해 보자“고 제안했다.
칭찬 스티커 판을 전달받은 신입 변호사들. 트레이닝 세션을 통해 변론 연습에 나선 변호사들은 토너먼트 진행을 통해 칭찬 스티커를 갖게 된다고.
피고 측 대리인이 율림의 1년 차 변호사임을 알게 된 성찬은 어쏘 소라에게 변론을 맡겼다. 그러나 그 변호사의 정체가 효민임을 알게 된 성찬은 복잡한 심경인 듯했다.
한편 JTBC ‘에스콰이어: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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