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꿈이라는 반전을 맞이한 이종석과 한효주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연출 정대윤, 극본 송재정)의 아홉 번째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강철(이종석 분)의 부탁대로 오연주(한효주 분)가 여태까지의 모든 일과 로맨스가 꿈이라고 수정한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는 심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서도윤(이태환 분)과 어울리는 여유로운 강철이 엿보인다. 반면, 강철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나날이 마음 아파하는 연주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됐다.

웹툰 세계에 사는 강철은 연주가 그린대로 모든 것을 꿈으로 생각하며 지내지만, 현실에 사는 그녀는 그의 존재를 지우며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예고 말미에서는 연주를 발견한 강철이 그녀를 붙잡고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철이 그녀를 다시 기억하는지, 두 사람이 마주한 곳이 현실인지 웹툰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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