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배수지의 멱살을 잡고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 14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의 마음을 빼앗은 노을(배수지 분)에게 화가 난 윤정은(임주은 분)이 노을의 멱살을 잡고 소리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생일을 맞은 윤정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노을을 불러내 "오늘이 내 생일인데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정은은 "나 최지태 약혼녀다. 하지만 그 쪽 때문에 생일날 밥도 혼자서 먹어야 한다. 나한테 무슨 할 말 없냐"라고 물었다. 노을은 윤정은에게 "죄송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다시는 아저씨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윤정은은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 10억이나 받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 때, 노을의 휴대 전화로 최지태로부터 전화가 왔다. 노을의 휴대폰을 빼앗아 전화를 대신 받은 윤정은은 분노했다. 그는 노을에게 "질투하고 싶어도 질투할 수준조차 안 된다"라며 소리를 질렀고, 노을은 "본부장님께 상처드리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지만 윤정은은 노을의 멱살을 잡고 "그렇게 미안하면 나가서 죽어라"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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