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윤석화/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윤석화/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뮤즈=김나율기자]배우 故 윤석화가 오늘(21일)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9시에 故 윤석화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9일 오전 뇌종양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故 윤석화는 지난 2022년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고인은 투병 사실을 고백 후 지난 2023년 연극 ‘토카타’에 우정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故 윤석화는 1956년생으로,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1세대 연극 스타로 활약한 고인은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故 윤석화는 백상예술대상에서 4번이나 수상했으며, 2005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9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연극 외에도 뮤지컬 ‘명성황후’나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故 윤석화는 제작, 연출에도 관심을 보이며 소극장 ‘정미소’를 개관하는가 하면,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출하는 등 제작자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한편 故 윤석화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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