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가족엑터스 제공
사진=본사 DB, 가족엑터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스킨스쿠버 취미가 맺어준 인연이 한 커플 더 탄생했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POP에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연애 중이다. 이제 갓 만남을 시작한 단계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김고은이 현 소속사로 이적하면서부터 신하균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같은 소속사라는 것 외에도 공통점이 많다. 17세 나이차가 있지만 배우 선후배로서 보다 발전적인 대화를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스킨스쿠버라는 취미가 같다. 김고은은 과거 SNS를 통해 신하균 등 지인들과 함께 찍은 스킨스쿠버 사진을 게재하며 돈독한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에 있던 김동욱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 양측은 이를 즉시 부인했다.

스킨스쿠버는 최근 스타들의 중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결별하기 전까지 7개월여 공개 열애했던 정은우와 박한별 역시 스킨스쿠버로 인연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하재숙은 지난 1월 결혼한 동갑내기 일반인 신랑과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년 6개월여 열애로 사랑을 키워왔다.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 결혼 후에도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스킨스쿠버는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곤 한다. 지난해 8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가상부부 오민석과 강예원은 스킨스쿠버를 위해 수영장을 찾아 친밀한 시간을 보냈고, 지난 달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정찬과 안혜지가 스킨스쿠버를 통해 서로의 매력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