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가 치열하고도 무자비한 랩 지옥의 문을 연다.
내일(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이하 야차의 세계)는 정해진 룰이 없는 극한의 환경에서 오직 랩으로 생존하는 힙합 서바이벌이다. <쇼미더머니12>와 평행 세계 구조 속 서로 다른 규칙으로 랩 배틀이 펼쳐진다는 것 외에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1화 예고 영상 속 상상도 하지 못한 마지막 히든 규칙이 도파민을 한껏 끌어 올린다. 바로 <야차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3인이 <쇼미더머니12>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래퍼들은 부활의 기회를 잡기 위한 독기 풀충전에 이어 “이대로 집에 갈 수는 없어” “이제 증명하지 않으면 저 진짜 큰일 납니다”라면서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저는 지금 여기서 쓰레기가 되려고요” “약하니까 잡고 올라갈 수 있겠다” “하면 바로 집에 가실 거예요”라는 살벌한 도발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야차의 세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이게 야차지”라는 감탄사와 함께 마스터 11명을 기립하게 만든 무한 배틀 역시 기대를 고조시킨다. 과연 최후의 문턱에서 시작될 마지막 랩 싸움에서 살아남아 <쇼미더머니12>로 돌아갈 래퍼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단순한 스핀오프를 넘어 별도의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될 <야차의 세계>는 <쇼미더머니> 시리즈 최초로 티빙(TVING)과 Mnet이 공동제작했다. 호미들(Chin-CK-Louie), 루피, 가오가이, 레디, 아프로, 데이비드 영인 킴, 행주, 이안 캐시, 라드 뮤지엄 등 치열한 랩 배틀이 벌어질 지하 전장의 심판자로 활약할 마스터 군단의 가세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쇼미더머니12> 1화에서는 시즌 최초로 열린 전국 및 글로벌 예선에서의 무반주 랩 미션 심사 현장이 공개됐다. 합격 목걸이를 받지 못한 언텔, 애쉬비, 크루셜스타, 도리코 등 탈락 래퍼들이 숨겨진 지하 전장 <야차의 세계>에서 벌일 생존 배틀에 관심이 높아진다.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는 내일(17일) 낮 12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