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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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규현이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데스노트’ 한국 프로덕션(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주))의 ‘뉴 라이토’ 규현이 지난 27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규현은 자신만의 신념과 다층적인 내면을 지닌 ‘라이토’의 결을 정확히 짚어내며 관객들은 “리얼 라이토의 등장”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대 위에서 남다른 기세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반듯하고 모범적인 태도의 이면에 자리한 단호한 신념과 차가운 냉철함을 내비치며 ‘라이토’가 자신만의 정의를 향해 서서히 변모하는 과정을 힘 있게 그려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과 맞서며 결코 밀리지 않는 팽팽한 심리전을 자신만의 템포로 주도, 극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이끌어 객석은 숨 쉴 틈 없는 전율로 가득 찼다.

한편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손에 넣으며 사회의 악을 처단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를 추적하는 명탐정 ‘엘(L)’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5월 10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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