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 캡처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이상윤과 소개팅을 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8년째 부르짖은 이상윤 만난 홍진경의 소개팅 플러팅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이상형인 이상윤을 만나기로 했다. 홍진경은 “유튜브 하길 잘한 것 같다. 유튜브를 핑계로 수작을 부릴 수 있다”라며 설렜다.

이상윤은 “공부를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했다”며 서울대 출신이라고 했다. 홍진경은 “저는 연필 잡는 게 어려워서 공부를 못했다”며 함께 연필을 잡았다.

홍진경은 “우리가 만난 사이도 아닌데 SNS에 ‘좋아요’를 자꾸 누르시더라”라고 했다. 이상윤은 “사진이 멋있었다”라고 해 홍진경을 설레게 했다.

이상윤은 이상형으로 “착하고 예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고, 홍진경은 “저는 착하기만 하다. 예쁜 게 안 된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상윤은 “소개팅 제안을 잘 안 하신다. 으레 여자친구가 있을 거로 생각하신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지금 소개팅에 나온 거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으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상윤은 “2004년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2005년부터 모델을 하다가 2007년부터 단막극 단역으로 시작했다. 사람 앞에 서는 걸 극도로 피하는 성격이었는데, 어느 순간 희열을 느꼈다. 3년 가까이 눈에 보이는 성적이 없어서 부모님께서 힘드셨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