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카더정원’]
[유튜브 ‘카더정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생애 3번째 예능으로 카더정원의 유튜브를 선택해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는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세 사람의 이름만으로 압도되는 제목에 시청자들 또한 어리둥절했는데, 이들은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홍보 차 출연을 결정했다고.

특히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 이나영은 지난 2012년 MBC ‘무한도전’, 2023년 방탄소년단 슈가의 ‘슈취타’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예능 출연이다.

보기 힘든 조합에 MC들도 얼어버렸는데, 이날 카더가든은 게스트로 세 배우가 등장하자 정중하게 인사했고 넉살과 오존은 “대박. 너무 신기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이나영은 남녀가 마주 앉은 자리 배치에 “너무 이렇게 앉으니까 미팅 같다”며 웃었고, 카더가든은 “소지품 하나씩 올려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나영이 간단하게 인사를 하자 카더가든은 “그냥 웃음이 난다”며 연신 박수로 환영했다.

이나영은 이어 “보드게임 해보신 적 있냐”는 질문에 “루미큐브, 부루마블 같은 고전은 해봤다”고 답했다. 또한 이나영은 카더가든에게 “‘명동콜링’ 노래 좋아한다”며 “이 콘텐츠가 팬이 너무 많아서, 주위에서 진짜 추천을 많이 해주셨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카더정원’]
[유튜브 ‘카더정원’]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유튜브 출연이 믿기지 않는 듯 카더가든은 이나영에게 유튜브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이 콘텐츠 팬이 너무 많다. 주위에서 진짜 추천을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이에 넉살은 “주위라면 혹시 원빈 씨..”라며 이나영의 남편 원빈을 조심스레 언급하기도.

이어 카더가든은 “직접 봤을 때는 재미 포인트가 어땠냐”고 물었고, 넉살은 “안 보셨다. 주변이라고 하지 않았냐. 제발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늑대인간 마을의 축제 게임을 시작했고, 떨리는 마음에 시종일관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남자 게스트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추한 곳에 귀하신 분들이...”, “원빈만 보시다가 원시인들 처음보시겠네”, “넉살없었으면 대참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등 재치 있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나영과 이청아, 정은채가 출연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는 오늘(2일) 첫 방송으로 포문을 연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