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AGE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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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차지연, 스테이씨 시은, 김경수, 박호산 등이 뮤지컬 ‘서편제’ 2026에 합류했다.

2일 공연제작사 PAGE1이 뮤지컬 '서편제' 2026 시즌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서편제'는 이청준의 단편소설 ‘서편제’를 원작으로, 한 소리꾼 가족의 유랑과 선택을 따라가며 ‘소리’가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견디게 하고, 끝내 예술로 승화시키는지를 그려온 작품이다. 2026년 다시 시작되는 뮤지컬 '서편제'의 무대에는 이자람, 차지연, 이봄소리, 시은(STAYC), 정은혜, 김경수, 유현석, 김준수, 서범석, 박호산, 김태한이 함께한다.

극 중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과 운명에 초연히 맞서 나가는 진정한 아티스트 ‘송화’ 역에는 이자람, 차지연, 이봄소리, 시은(STAYC)이 캐스팅됐다. 송화는 잠시 잊고 있었던 우리 안의 ‘고향 같은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노년 송화’ 역의 신설과, 그 역할을 특정 페어 구성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시도다. ‘젊은 송화(20대의 송화)’와 ‘노년 송화(후반의 송화)’를 한 무대에서 페어로 겹쳐 세우는 것.

‘노년 송화’ 역은 소리꾼 정은혜가 맡는다.

동호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경수, 유현석, 그리고 소리꾼 김준수가, 유봉 역에는 서범석, 박호산, 김태한이 캐스팅됐다.

한편 뮤지컬 '서편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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