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유튜브 캡처
고준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고준희가 새 집에서 유행을 즐겼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한 박자 늦은 고준희. 두쫀쿠 만들고 솔로지옥5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고준희는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하며 “아무것도 없다. 세를 줄 거다. 아까워서 세를 주기 전까지 며칠이라도 여기서 살려고 한다. 침대랑 TV만 갖다놨다. 낮에 와서 잡념을 잊기 위해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계속 생각 중이다. 여유로워보이지만, 현실은 아니다. 문 밖을 나가는 순간 현실은 경쟁이다”라고 했다.

고준희는 유행을 따라 두쫀쿠를 만들기로 했다. 고준희는 “유행 쫓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두쫀쿠를 구매할 때 개수 제한을 두는 게 치사하다고 느껴졌다. 트렌드라고 해서 만드는데, 트렌드는 여태까지 제가 만들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두쫀쿠를 부모에게 주겠다며 “줄 사람이 없다. 도시락도 싸보고 이런 것도 만들어서 연인에게 준 시절이 있었다. 10년쯤 됐을 거다”라고 했다.

고준희는 “요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보고 있다. 완전 빠져서 따로 만나고 싶다. 내 아들로 삼고 싶은 출연자가 몇 명 있더라. 나중에 자식이 원한다면 연애 코치를 해주고 싶다. 극성인 부모가 되는 건 원치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준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를 시청했다. 고준희는 “홍진경과 내 스타일이 겹치는 거 같다. 다들 말랐다. 살 빼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걸 보고 웃고 있는 내가 웃긴다. 당돌한 연하가 좋다. 최미나수는 밝은 기운 때문에 남자들이 당연히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좀 화가 나고 여태까지 본 ‘솔로지옥5’와 다르다. 이렇게까지 열받게 하는 출연자는 없었다. 머리 아프다”라고 말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