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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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주종혁이 첫 연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

연극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진행돼 장진 연출과 배우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가 참석했다.

이날 주종혁은 “연극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무서운 영역이었다. 대본을 봤을 때도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라며 “그럼에도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장진 감독님을 비롯해 신구 선생님 등 내가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많이 깨지고 새롭게 채워질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막상 연습이 시작되니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컸다”라며 “더블 캐스팅된 (최)영준이 형이 많은 걸 알려주고, 감독님도 큰 도움을 주신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하루하루 배우며 즐겁게 연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연극 ‘불란서 금고’는 어느 은행 건물 지하에서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면 금고를 연다’는 규칙 아래 모인 다섯 인물의 욕망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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