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경표의 본격 썸타기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 3회에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한 마디의 말로 표나리(공효진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국 앞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표나리를 찾아온 고정원은 합석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자기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잔뜩 반감을 보이는 표나리의 모습에 고정원은 서운함을 내비쳤다.
표나리는 이에 “대표님네 옷 협찬해주세요 싫음 말구요”라고 아쉬운 말을 했다. 고정원은 이에 “나는 사업가라 친구, 연인 아니고는 손해 보는 거래 안 합니다”라며 “협찬해주면 그 쪽은 나한테 뭘 해줄 겁니까?”라고 물었다.
혼자 속으로 ‘그럼 친구나 연인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한 표나리는 “친구나 연인은 더는 안 필요하신거죠, 그쵸?”라며 “죄송해요, 저는 항상 친구나 연인이 필요해서요”라고 얼굴을 감싸쥐었다. 민망함에 “지나가는 길이셨던 거 같은데 가보시면 돼요”라고 말하는 표나리에 고정원은 “괜찮겠어요? 술 많이 마신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고정원은 자리를 뜨기 전 표나리에 “잘했어요 오늘”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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