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오늘(20일) 경찰 2차 소환 조사에 임했다.

20일 오후 1시쯤,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박나래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박나래는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박나래는 지난달 20일에 이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2차 소환 조사를 받게 됐다. 박나래는 지난 1차 소환 조사 때 약 7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에 박나래를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수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 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대응하고 있다.

최근 논란 전 촬영해둔 디즈니+ ‘운명전쟁49’를 통해 활동한 박나래는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8건으로, 서울 강남경찰서는 6건을 맡았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