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광화문 일대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BTS를 이을 주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다음 콘서트 장소 물색 중”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세윤은 한 건물의 옥상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밴드 연주에 맞춰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선 유세윤은 ‘간주 점프는 안돼요’를 진지하게 불렀고, 이를 몇몇 관객들이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다.
유세윤의 공연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노래하고 있는 곳 뒤로 보이는 ‘광화문’에 있다.
지난 21일 BTS가 광화문 앞에서 한 컴백 공연이 전 세계를 들썩였기 때문인데, 유세윤은 이와 비슷한 듯 다른 듯한 구도로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고, 카메라는 도로와 시민들을 번갈아 가며 포착하다 광화문을 클로즈업하며 남다른 포부를 암시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은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과 넷플릭스 중계가 더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연 이후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는 공연 관객 수를 10만 4천명으로 추산했으며, 서울시는 최대 4만8천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14일 신곡 ‘내가 아니기를(Feat. 유성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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