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명길이 심지호와 다시 만날 전망이다.

30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방송 말미에 그려진 54회 예고편에는 천태화(김청 분)의 옆으로 돌아가 이우진 행세를 하는 윤호(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에게로 돌아가기 전 우진은 과거 학생시절 현수(허이재 분)이 살던 집앞을 찾아갔다. 비록 이제 현수의 손에 끼워진 반지가 자신의 것은 아니었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 뿐 사랑이 변하거나 덜해진 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윤호는 독한 결심을 한 만큼 천태화의 옆에서 이제 그녀를 감시하기 시작했다.

영애(최명길 분)은 우연치 않게 윤호를 목격하게 된 뒤로 또다시 아들 찾아나서기에 돌입한 기색이었다. 성진(송재희 분)은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심지어 윤호의 행방을 알면서도 여전히 갈등만 할 뿐 묵묵부답이었다. 이미 멀리 와버린 상황에 성진도 돌아가기가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다. 영애는 태화의 무슨 이유에서인지 천태화의 집을 찾아갔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 있는 윤호의 모습에 영애는 얼어붙어 “윤호야”라며 눈물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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