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셀레나 고메즈의 루푸스병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월트 투어를 취소했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8월 31일(한국시간)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공식 성명을 내고 "12월에 예정된 월드 투어를 취소한다. 루푸스 병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심한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가 현재 앓고 있는 루푸스 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루푸스는 만성염증이 일어나는 난치성 전신질환이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의 병을 사전 예방하고 행복을 위해 당분간 연예계에서 휴식을 가지겠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 셀레나 고메즈는 "팬들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 같다"며 "혼자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함께 공유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고메즈의 측근은 "이것은 결코 알콜 중독이나 약물 문제가 아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은퇴하는 것이 아니므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약 3년 전 루푸스 병 진단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