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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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 중인 가운데, 새로운 운영 수칙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SNS에 새로운 운영 수칙을 알리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요가원이 어느덧 8개월을 맞이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고, 또 꾸준히 수련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초기 공지사항에 더해 운영하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다 원활하고 깔끔한 운영을 위해 추가 안내를 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선생님의 수업은 100% 예약제다. 예약 없이 방문은 불가하다”고 하는가 하면, “요가원 건물 내 주차는 불가하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고,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며 주차 안내를 도왔다.

또 이효리는 “수업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금지다, 수업 전후에는 자유롭게 촬영 가능하다, 장 개인 사진 촬영 요청 및 사인 요청은 정중히 사양한다. 동의 없이 신체 접촉(손을 잡거나 몸을 만지는 행위 등)은 금지다. 서로 간의 예의를 지켜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수업 전에는 큰 소리로 대화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조용히 명상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 요가원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이다. 강아지 알레르기나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이 점을 미리 확인해 달라. 요가원 주소로 사전 협의 없는 소포나 선물은 폐기될 수 있으니 보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요가 수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규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오픈했다. 이효리는 오랜 시간 요가를 해온 인물로, 과거 JTBC ‘효리네 민박’ 등에서도 요가를 배우러 다니거나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바.

이효리가 요가원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몰렸다. 첫 시작은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이후에는 정식으로 수업을 오픈했다.

그간 이효리는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한다” 등의 공지로 혼란을 막아왔다. 그러나 새로운 운영 수칙이 공개되면서 이효리의 고충이 드러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24년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와 이상순과 결혼 생활 중이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