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 본사DB
배우 엄태웅 / 본사DB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엄태웅(42)이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조사를 받는다.

31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엄태웅이 9월 1일 오후 2시 출석해 피고소인의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30대 여성 A씨는 엄태웅이 지난 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 오피스텔 내 마사지업소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 측은 지난 26일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고 및 공갈협박 등으로 인한 모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1997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엄태웅은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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