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영 채널
사진=김소영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소영이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김소영은 최근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지난 1년 동안 한 가지 소원만 품었다 보니 아기를 만나는 날 힘든 것도 몰랐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첫째가 준비 없이 찾아온 행운이었다면, 둘째는 내가 이 행복을 받았다는 것에 순간순간 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소영은 “그래도 두 번째니까, 익숙한 부분도 있겠지 싶었는데 7년 만에 맡은 신생아 냄새는 코를 아찔하게 하고, 사랑을 주는 것도 배움의 과정이었던 첫째 때에 비해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열 배는 빠른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딸을 얻었다.

이후 2023년 둘째를 임신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그러다 지난해 임신했음을 발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당시 김소영은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또 건강을 잘 챙기며 지내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에 입사해 2017년 퇴사한 이후 서점 운영과 라이브 커머스 등 사업가로도 영역을 넓히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지난 1년 동안 한 가지 소원만 품었다보니 아기를 만나는 날 힘든 것도 몰랐던 것 같아요.

첫째가 준비 없이 찾아온 행운이었다면,

둘째는 내가 이 행복을 받았다는 것에 순간순간 울컥할 만큼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두 번째니까, 익숙한 부분도 있겠지 싶었는데

7년 만에 맡은 신생아 냄새는 코를 아찔하게 하고,

사랑을 주는 것도 배움의 과정이었던 첫째 때에 비해,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열 배는 빠른 듯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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