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SNS, 헤럴드뮤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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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뇌출혈로 쓰러진 개그맨 이진호의 위급한 상황을 119에 알린 최초 신고자로 알려졌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강인은 지난 1일 이진호와 통화하던 중 전화가 끊기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고, 어느 순간 연결이 되지 않자 긴급 상황을 우려해 119에 신고했다.

이진호는 당시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상태였다.

강인의 신고 덕에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은 이진호는 곧바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그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조금씩 차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는 현재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병원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 이에 이진호의 친형이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진호는 불법도박 혐의와 음주운전 혐의에 이어 건보료 체납까지 겹쳐 활동을 중단했다. 이진호는 지난해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술에 취해 100㎞를 운전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또 지난 2024년에는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빚을 져 불법도박 혐의에 휩싸여 경찰 처분을 기다리는 중이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