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상인/HeraldMuse)
(광장시장 상인/HeraldMuse)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예지훈PD, 배범준PD] “집에서 놀자니 평생 여기서 일만 하고 살아서, 그래도 여기서 예쁘게 살았으니까 좋은 일이 많아요”

새벽 어스름에도, 해가 중천에 떴을 때도 어김없이 아치형 돔으로 들어가면 열리는 정(情)의 세상.

이곳을 찾는 수많은 손님은 나이가 지긋한 상인들의 환대를 받는다.

많게는 40년, 적게는 20년 동안 광장시장을 함께 지켜온 이들. 아침과 점심 끼니를 틈틈이 함께 나누는 상인들에게 이곳은 고향이자, 즐거움. 나아가 존재의 이유라고.

그러나 일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일각에서 나오는 바가지 논란에 어려운 경기는 피할 수 없는 어려움.

광장시장의 명맥을 잇기 힘든 상황 속에도 터전을 지켜온 이들은 오늘도 손님을 환대하며 누구보다 빨리, 그리고 조금은 늦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광장시장 상인/HeraldMuse)
(광장시장 상인/HeraldMuse)

[FIND YOUR MUSE]는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에게서 삶의 영감을 찾는 헤럴드뮤즈의 2026년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짧은 영상 속 한 컷에 담긴 찰나의 표정과 그 뒤에 숨겨진 진솔한 인생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헤럴드뮤즈 공식 인스타그램(@heraldmusemic)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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