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성민이 수척해진 근황에 작품 때문에 10kg을 감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8일 ‘뜬뜬 DdeunDdeun’ 채널에는 “‘풍향고2’ 후일담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과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풍향고2’ 뒷이야기를 풀기 위해 모였다. 하나둘 멤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지만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수척해진 이성민의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보고 놀란 유재석과 지석진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라고 묻자 이성민은 “일해야 하니까”라면서 쏟아지는 관심 속 무심하게 첫마디를 건넸다.
이어 유재석은 “작품 때문에 뺀 거냐”라고 덧붙였고, 지석진은 재차 “영화는 영화지만 왜 이렇게 살을 뺐냐”라며 걱정했지만 이성민은 “먹고 살라니까”라고 특유의 시크한 말투로 답했다. 현재 이성민은 영화 <국제시장2> 촬영 중이다.
이성민은 ‘풍향고2’ 촬영 이후 무려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고, 지석진은 “방법 알려달라. 4kg 빼야 한다. 배가 나왔다”고 했다. 이에 이성민은 “영화 개봉할 때쯤 홍보 하러 오면 그때 알려주겠다”라며 재치 있게 너스레로 응수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국제시장>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부터 격변의 시대를 지나온 덕수(황정민)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국제시장2>는 덕수와 함께 파독 광부로 일했던 성민과 그의 아들 세주의 스토리를 담아낸다.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민주화 시대를 배경으로 이 과정에서 민주화 세대와 산업화 세대로 첨예하게 나뉜 세대 갈등이 전면에 드러날 예정이다.
성민 역에는 배우 이성민이, 아들 세주 역에는 배우 강하늘이, 성민의 아내 옥련 역은 배우 문소리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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