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유오성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된 김우빈을 찾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최현준(유오성 분)이 마약 혐의로 구속된 신준영(김우빈 분)을 찾아 마약 혐의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고 신영옥(진경 분)과 함께 외국으로 떠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서를 찾아 신준영을 만난 최현준은 "신준영씨 일, 내가 지시했다. 연예계 은퇴하고 어머니랑 다른 나라로 떠나라. 다른 나라에서도 어려움없이 풍족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신준영은 최현준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최현준은 "신준영씨가 조용히 떠난다고 약속만 해주면 마약 건은 혐의 없음으로 처리해주겠다"고 말했다.

신준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유오성에게 '아버지'라고 불렀고, 유오성은 당황한 얼굴로 신준영을 바라봤다. 이어 신준영은 "오늘만 부르고 다시는 부르지 않겠다. 그리고 내가 당신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죽을 때까지 치욕스럽고,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으로 간직하겠다"라고 말하며 몸을 돌렸지만 아버지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안타까운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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