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제공
사진=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박건형, 최영준, 강승호, 고상호, 김한결, 이현우가 장진 감독의 신작 ‘댄포스가 옳았다’에 합류했다.

장진 감독이 정통 심리극 ‘댄포스가 옳았다’(극작·연출 장진, 제작 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로 오는 6월 12일 관객들을 찾는다.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는 1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천재적인 프로파일러의 일곱 번의 대면을 다룬다. 무대에는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등장하며 팽팽한 심리전을 펼친다.

장진 감독은 “이번에는 딱 여섯 번만 웃길 것”이라고 선언하며, 특유의 유머를 절제하고 인물의 심연을 파고드는 치밀한 심리 묘사에 집중할 것임을 예고했다.

극 중 객관적인 데이터로 범죄자의 심리를 해부하는 천재적인 프로파일러 ‘조너스 보튼’ 역에는 박건형, 최영준, 강승호가 캐스팅됐다.

이에 맞서 서늘한 이면을 감춘 연쇄살인범 ‘존 조우’ 역은 고상호, 김한결, 이현우가 맡는다.

제작진은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인물의 대면은 관객이 직접 목격자가 되어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목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장진 감독이 구축한 정교한 미스터리의 끝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댄포스가 옳았다’는 6월 12일 서울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며, 5월 4일 오전 11시 예스24티켓과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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