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병만족이 몽골 첫 생존지서 ‘멘붕’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편에서 병만족은 첫 생존지로 고비사막에 도착하면서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
이날 제작진은 병만족에 “노래하는 언덕을 준비했다”고 전해 병만족을 기대에 부풀게 했지만 병만족이 마주한 것은 사막. 이에 병만족은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서인국을 향해 “재밌죠? 이제 사기야”라며 드라마 ‘38사기동대’서 서인국이 선보인 대사를 전해 병만족의 화를 돋우기도 했다.
김민교는 “모래가 싫어서 바닷가도 안 간다”며 눈앞에 펼쳐진 사막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된 사막에 지쳐가던 병만족은 내리막길을 만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천희는 “미끄럼틀 같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멀리서 보면 마치 신난 초딩(?) 같은 모습을 보이며 병만족은 서서히 힘을 내기 시작했다.
병만족은 사막 너머의 녹초지를 향해 나아가면서 장작으로 쓸 마른 똥을 적극적으로 줍는 등 유목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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