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백종원이 50년 전통의 해물 칼국수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가을 입맛 저격 메뉴로 어탕과 해물 칼국수가 소개된 가운데 백종원이 서울 종로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해물 칼국수 집을 찾았다.
이날 백종원은 한 때 이곳을 즐겨 찾았음을 밝히며 해물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다. 이곳은 1965년도에 처음 문을 연 곳으로 5,500원의 해물 칼국수 1인분을 주문하면 국수가 무한 리필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이곳은 국수보다는 정을 리필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손님이 더 달라는 말을 하기 전에 할머니가 손님을 찾아다니며 리필을 해 주시곤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백종원은 해물 칼국수에 후추가루를 투하하며 "해물 칼국수에는 반드시 후추가루가 들어가야 한다. 맛이 다르다"라며 해물 칼국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곳 해물 칼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해물맛이 진하다. 면발이 일반 칼국수보다 두꺼워서 우동을 먹는 느낌이다. 면발이 살아 있어서 입안에서 요동치며 들어가는 느낌이다. 정말 쫄깃쫄깃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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