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장훈이 흙길 팀장으로 뽑혔다.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44표, 몰표를 받으며 흙길팀장이 되는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흙길팀장을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의 거수로 결정하기에 앞서, 제작진들은 출연진들에게 자기PR시간을 줬다. 서장훈은 “저는 보통 분들이 아닌 연예를 담당하는 기자님들이니까 굉장히 수준이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반적인 ‘서장훈이 타면 재밌을 거다’ 이런 식상한 거에 투표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언제 탔냐”고 반론을 제기하며 서장훈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재진은 돌아온 자기PR 기회에 자기변론 대신 서장훈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재진은 “저는 서장훈 씨가 흙길 팀장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정말 꼭 보고 싶어요. 경찰에 구겨져서 있는 걸”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국 기자들에게 몰표를 받으며 흙길에서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서장훈은 “(팻말)드신 분들 얼굴을 다 하나하나 기억하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과는 뒤집힐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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