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빅뱅과 팬들의 10년 차 조공의 역사가 공개되 눈길을 끈다.

5일 tvN 랭킹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는 스타들의 '역조공' 순위가 공개됐다. 8위에 오른 배우 이제훈, 7위에 오른 김민종에 이어 가수 빅뱅이 '역조공 스타' 6위에 등극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에 접어든 빅뱅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역에 어마어마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에 걸맞게 팬들로부터 남다른 조공을 받을 것 같지만, 빅뱅의 다섯 멤버들은 생일에 따른 조공을 정중하게 거절하며 배려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 2012년 8월 지드래곤은 자필로 생일 선물 조공을 예의 있게 사양하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후 태양 역시 SNS 채널을 통해 "마음만 받겠다"는 의향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빅뱅을 대신해 쌀 화환 보내기, 멤버 이름으로 된 숲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미있는 조공을 펼쳐 다시 한번 멤버들에게 감동을 줬다. 지드래곤은 의미있는 조공을 한 팬들에게 SNS를 방문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이어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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