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바레 강사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는 “유라야 운동하자. 발레 아니고 바.레 with #남지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라는 바레·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남지현과 함께 바레를 처음 도전해봤다.
유라는 남지현을 보고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했고, 남지현은 “거의 10년 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같이 활동했던 게 ‘이름이 뭐예요’, ‘미쳐’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남지현은 “변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유라는 남지현에게 바 동작들을 배우면서 매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재밌냐는 남지현의 물음에 허탈한 듯이 “네”라고 대답하는 유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이 끝난 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유라는 “승부욕이 있어서 원래 끝까지 하는 데 몇 번이나 중도 포기했다”라며 바레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유라는 이마를 짚으며 “운동 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라는 “바레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남지현은 “무용과를 나오다 보니까 가만히 있는 걸 못 한다. 평생 운동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겠다 해서 필라테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공부하다 보니 이것저것 궁금해서 자격증이 8개가 됐다”라며 “그러다가 바레를 만났는데 내가 배운 모든 게 다 들어있다 싶어서 좋아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쉬는 시간이 많지 않냐. 쉴 때 확 쳐지는데 그럴 때 우울감이 느껴져서 운동을 해야 오히려 활동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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