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한국 승리에 결정적 도움을 준 골키퍼 김승규의 맹활약에 아내 김진경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축하 메시지로 물들었다.
무엇보다 김승규, 김진경 부부는 최근 딸을 출산하는 축복도 누렸는데, 이에 “딸이 복덩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는 한국이 2: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초반 부진을 딛고 김승규의 선방과후반 황인범과 오현규의 연속 골로 한국은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김승규는 후반 37분 체코의 아담 흘로제크가 골문 정면에서 한 결정적인 슈팅 시도를 본능적으로 막아냈고, 후반 추가시간에 벌어진 미할 사딜레크의 슈팅마저 막아내 한국팀을 실점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의 슈퍼 세이브에 체코 감독마저도 감탄을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진경의 SNS에 방문해 댓글로 “달밤이가 복덩이네요. 달밤아빠가 나라를 구하셨어요” 등의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를 통해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연을 맺은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은 지난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최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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