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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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도라이버>의 자타공인 저격수 주우재가 대뜸 홍진경을 지원사격 해 관심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가 선사하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오늘(13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데스’에서는 ‘수명게임’을 통해 10대, 20대, 30대, 50대, 80대의 총 5개 방에서 돈으로 살 수 없는 수명을 두고 게임을 펼친다. ‘수명게임’은 돈을 가장 많이 지닌 멤버가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수명이 가장 많이 남은 멤버가 1등이 되는 게임이다.

따라서 수명은 가장 길게 갖고 있지만 돈이 없는 10대의 주우재, 20대 청춘을 만끽하며 팔자에 없는 클럽에 빠진 김숙, 게임수명과 돈이 적절하게 있지만 난데없이 네쌍둥이를 출산해 1.5배 시간 속에 살고 있는 홍진경, 골프와 먹거리로 흥청망청 사는 우영, 돈은 가장 많지만 곧 죽음이 임박한 조세호까지 흥미진진한 현실 설정에 기대를 높인다.

이 가운데 주우재가 “오늘 진경누나는 걱정하지 마세요”라더니 “내가 다 해줄 거예요”라고 큰소리를 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급변한 태도는 홍진경의 선물 때문이었다.

홍진경은 최근 이사한 주우재를 위해 고가의 조명을, 심지어 녹화 직전에 선물로 보냈다고. 이에 멤버들은 뇌물이라는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이에 게임 시작도 전부터 기세 좋은 주우재와 주우재만 철석같이 믿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교차하는 가운데 막상 10대 방 입성과 함께 영어단어 쓰기를 목격한 주우재가 외마디 비명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진경 누나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라고 호언장담한 주우재가 조명누나 홍진경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그보다 10대에서 시작하는 주우재 자신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하늘을 날던 주우재도 땅에 떨어지고 마는 ‘도라이버 시즌5’의 흥미진진한 반전 게임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데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