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전소영과 박지훈이 고무신 고백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전소영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국방일보 기자 ‘정민아’ 역을 맡아 강성재(박지훈 분)와의 서사를 완성했다.
취사병 생활에 고군분투하던 강성재에게 느닷없이 나타나 잊고 있던 감정을 깨닫게 한 정민아는 성재를 향한 반가움과 걱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민아는 요리 대회 우승 이후 성재를 인터뷰하며 그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전소영은 기자로서의 차분한 태도와 성재를 향한 애정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두 사람 사이에 쌓인 시간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노을을 배경으로 성재와 손을 맞잡는 순간은 설렘 지수를 올렸다. “고무신 진짜 시간 안 가는데”라는 민아의 솔직한 고백에 성재가 먼저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의 거리가 한 걸음 가까워진 것. 전소영은 수줍은 미소만으로 민아가 품어온 오랜 진심을 전하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전소영은 민아의 진심을 절제된 연기력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손을 맞잡는 짧은 순간에도 그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장면에 무게를 실었다.
두 사람의 몽글몽글한 설렘은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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