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유튜브 캡처
김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모델 김진경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드디어 달밤이 방 뺍니다! 참진경 출산 브이로그. 달밤아 환영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경은 “39주 차 임산부다. 저번 주 38주 병원에 갔을 때 아직 달밤이가 내려오지 않았고, 자궁문이 열리지도 않았다고 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하나 싶어 운동하는 중이다”라며 “배가 정말 많이 나왔다. 이미 크다고 생각했는데 끝도 없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산 후기 많이 보고 있다. 다들 몸이 부르르 떨리고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 무통은 진짜 천국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와닿지는 않다.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병원에 다녀온 김진경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선생님이 처음으로 얼굴도 안 눌리고 예쁘다고 하셨다. 신생아계의 미스코리아라고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김진경은 양수가 터진 뒤, 그의 어머니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입원하며 자연 진통을 기다렸다. 김진경은 조금씩 배와 허리가 아파져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10분 간격으로 오는 진통에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잠을 자지 못했다.

너무 아팠던 그는 분만실에 내려가 무통 주사를 맞았다. 그는 “이제 못 기다리겠다. 너무 힘들다. 무통 최대한 늦게 맞는다고 했는데 두 배로 맞았다. 어떻게 무통 없이 낳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산 이후 김진경은 달밤이를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의 어머니는 “오빠(김승규) 많이 닮았다. 눈매하고 코 있는 데가 닮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진경은 “피부는 하얗네”라고 말했다. 이어 달밤이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며 “입술은 나 닮았다. 약간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