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K-드라마 춘추전국시대인 지금, 이를 담고 있는 넷플릭스는 그야말로 콘텐츠 풍년이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성과도 눈에 띄게 좋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맨 끝줄 소년>, 넷플릭스 영화 <​ 남편들>, 드라마 [김부장], [멋진 신세계] 등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들이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비영어 영화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 참교육>이다.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은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덧 공개 4주 차에 접어든 <참교육>은 4주 연속 1위를 수성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부터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까지 75개국 TOP 10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민식과 최현욱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맨 끝줄 소년>도 바통을 이어받아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8위에 올랐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맨 끝줄 소년>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수려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부문도 상승세에 올라탔다. 범죄 조직에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 <남편들​ >​이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영화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드라마 작품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김부장]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오르며 초반 두드러지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종영 이후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7위를 기록하며 작품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이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와 비영어 영화 부문 상위권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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