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양혜 채널
사진=진양혜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진양혜 아나운서가 결혼한 아들 내외와 함께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진양혜 아나운서는 1일 “결혼하고 시어머니 첫 생신에 용감하게 요리책 보고 생신상을 차려서 친척 분들을 모셨었죠”라며 “그날의 ‘오이선’을 생각하면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 이름만 오이선을 칭찬해 주셨죠”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결혼하고 맞는 우리의 첫 결혼기념일”이라며 “며느리를 위해 몇 가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실력은 30년 전보다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머리는 확실히 잡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양혜 아나운서는 “그러고 보니 제 마음의 표현은 음식 만들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제 마음도 모르고 아이들은 ‘엄만 너무 창의적으로 요리하는데 제발 평범하게 해 주세요~!’ 하기도 했죠. 오늘은 적당히 했습니다. 아이들이 부담감 느끼면 그것 또한 과한 행동이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두 커플 잘살아 보자. 정말 아름답게 살아내자”라며 “며느리는 마들렌을 구워왔습니다. 어설프게 과일 깎는 모습도 예쁘고 암튼 계속 좀 잘살아 보겠습니다. 잘 나이 들어가 보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가 최근 결혼한 아들 내외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양혜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며느리가 직접 구워온 마들렌, 과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더해져 훈훈한 가족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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