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스피킹 데드’가 제2회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법의학자 장재욱의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 어둠에 의해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해변도시 리미니와 리초네에서 열리는 제2회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IGSF)은 세계 각지의 작가, 배우, 제작자,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스피킹 데드’는 공개 전부터 IGSF 인터내셔널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해외에서 먼저 그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4개국 160편 이상이 인터내셔널 경쟁 부문에 출품된 가운데 최종 21편이 선정됐으며, ‘스피킹 데드’는 21편의 선정작 중 유일한 아시아권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극 중 미스터리한 법의학자를 연기한 한석규는 제1회 IGSF 2025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2024)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바 있어, ‘스피킹 데드’로 2연패에 도전하는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스피킹 데드’는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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